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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북노회(노회장 이성국 목사) 제45회 정기노회

153뉴스 tv 2018. 10. 17. 13:43







고신 전북노회(노회장 이성국 목사) 45회 정기노회가 지난 15일 오전 10시 전주 성도교회(담임 성완석 목사)에서 가졌다.

전북노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노회장에 성완석 목사를 신임노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신임원을 새롭게 구성했다.


전북노회는 이날 임원선거에서 장로임원 투표 과정에서 전북노회 장로연합회(부노회장 박영권 장로, 회계 최영철 장로, 부회계 김양곤 장로, 감사 소창섭 장로)의 추천을 받아들여, 임원선거에 나섰다.


1부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성국 목사 사회, 부노회장 소창섭 장로 기도, 이성국 목사 예수님을 바라보자’(12:2,10:29-34) 제목 설교에 이어 진행된 성찬식은 이성국 목사 집례, 배병과 배잔위원(정기영 장로, 최영철 장로, 김양권 장로, 김장근 장로), 이성국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성국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히브리서 122절에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고 기록돼 있다예수님께서는 상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죽음의 자리까지 나아가셨다고 설명했다.


, 이 목사는 아버지 하나님께 상을 받으신 예수님께서는 요한계시록 2212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며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상 주시는 분임을 믿고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믿음이다고 강조했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회원점명과 함께 이성국 목사 각시찰 서기 투표위원 임명, 신구임원 선거 및 교체 등 순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신임원. 노회장 성완석 목사 부노회장 박성권 목사, 박영권 장로 서기 김인석 목사 부서기 송호찬 목사 회록서기 김학권 목사 부회록서기 박평기 목사 회계 최영철 장로 부회계 김양곤 장로 감사 소창섭 장로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