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드림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려 목회자와 성도가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며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예배공동체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통합 전주노회 교회설립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예배는 전주노회 부서기 홍대규 목사 사회, 회의록 서기 지갑상 목사 기도, 완산시찰장 이병진 목사 성경봉독(삼상17:4-7 38-40), 노회장 임기수 목사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제하 설교, 평화제일교회 담임 주삼문 목사 설립기도, 진안제일교회 담임 이종학 목사 권면, 임기수 목사 설립선포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에서 “사람마다 평소에 익숙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쟁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능숙한 훈련을 통해 습득한 동작을 가지고 적과의 정면승부를 펼쳐야한다”며 “다윗도 양을 돌보며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취한 무기가 있었다. 그것이 바로 물맷돌이다. 다윗은 그 물맷돌을 취해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를 거두게 된다. 다윗이 선포한 믿음이 오늘의 다윗에 이르게 했다”고 강조했다.
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완우 장로 격려사, 신일교회 김기수 장로 축사, 한일장신대여총동문회와 열린우리교회 담임 유남규 목사 축가, 마은혜 전도사 인사 및 광고, 부노회장 임현희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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