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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열린찬양교회 문화선교부 주관, 제1회 진안 메타세콰이어길 음악회

153뉴스 tv 2018. 9. 7. 04:43





1회 진안 메타세콰이어길 음악회가 오는 23(주일) 오후 7시 진안군 부귀면 모래재로 841(세동리 69-1))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전주열린찬양교회(담임 손종성 목사) 문화선교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사회 전북CBS 이은혜 아나운서, 싱어송라이터 정창식, 소울싱어 손석환, 소프라노 박인희, CCM사역자 J사운드, 해피패밀리랜드 등이 무대에 나선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해피패밀리밴드는 담임 손종성 목사 부부와 3형제를 중심으로 온 가족이 모여 구성된 찬양단으로, 지난 2003년 창단돼 각 교회 집회를 비롯해 군부대위문공연, 요양병원 위로공연 등 300여회 이상의 집회를 인도 중이다.


특히 장남 손다니엘과 차남 손사무엘 형제로 구성된 투엘스찬양단은 한국복음성가협회에서 2010년 주최한 복음성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고, 또한 손다니엘은 2013CBS뮤직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열린찬양교회는 지난 98년도에 이어 지난 2월에 20년 만에 고향에서 교회를 다시 개척하게 됐다. 손 목사는 저희 가족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달란트는 찬양을 통한 섬김이다. 개척 후에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그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또다시 도전에 나선다이를 위해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이와함께 땅 끝까지 복음전도하기’, ‘이웃사랑 실천하기’, ‘아름다운 교회만들기등 비전을 선포하고 지역과 지역민들을 섬기고 있다고 밝혔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