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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닮교회(담임 조재선 목사), 지난 21일 어르신 섬김잔치

153뉴스 tv 2018. 7. 3. 13:40




전주예닮교회(담임 조재선 목사)는 지난 21일 효자동지역 어르신들 200여명을 초청해 제3회 흥거운 효잔지를 풍성하게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예닮교회가 효자새마을부녀회원들, 효자4동 주민자치센터와 협력해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식사 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효자장례타운(대표 유명석)에서는 닭300인분을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을 섬기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흥겨운잔치 한마당 사회는 예닮교회 봉사국장인 오정식 장로, 이옥주 강사의 웃음한마당에 이어 노남식 악단의 악기연주와 무용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조재선 목사는 어르신들을 모시게 되어 정말 기쁘시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예닮교회는 매주 화요일 오전1030분 어르신들을 모시고 청춘대학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