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 봉상교회(담임 신수길 목사) 장로 및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

봉상교회 임직식

봉동 봉상교회(담임 신수길 목사) 장로 및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이 지난 24일 오후 3시 본교회에서 가졌다.

이날 장로임직은 구호준 집사와 이호성 집사가, 안수집사 임직은 백청열, 김용현, 송병기 집사가 각각 받았다.

또, 권사 취임은 김영숙 집사가, 권사임직은 이성화, 김영란, 이일순, 유순, 박입분, 강해숙, 허문자, 신옥순, 송은정, 전예숙, 장순례, 윤순선 집사가 각각 임직 받았다.

1부 예배는 신수길 목사 인도, 통합 전주노회 장로부회장 김기수 장로 기도, 전주노회 서기 조진현 목사 성경봉독(요4:23), 노회장 임기수 목사 ‘이렇게 예배하는 일군’ 제목 설교로 진행됐다.

2부 장로 등 임직식은 신수길 목사 집례, 봉상교회 이중하 장로 임직자 소개, 장로 및 안수집사, 권사 임직자 및 교우에게 서약, 신수길 목사 장로 안수기도, 참사랑교회 담임 박노석 목사 집사 안수기도, 산돌교회 담임 전중식 목사 권사 안수기도, 대명교회 담임 서권능 목사 취임 권사기도 및 선포로 이어졌다.

이어 현암교회 담임 최원탁 목사 장로 권면, 부노회장 임현희 목사 안수집사 및 권사 권면, 동신교회 담임 신정호 목사 교우에게 권면, 연세교회 원로 한홍석 목사 축사, 봉상교회 중고등부 워십, 임직자 대표 구호준 장로 인사, 봉상교회 김용택 장로 광고, 신일교회 담임 최임곤 목사 축도 순으로 마쳤다.

신수길 목사는 “오늘 임직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회의 목적은 복음전파이다. 이 목적을 위해 온 성도들이 하나가 돼 복음전파에 전력질주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