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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전서노회 소속 동부시찰(시찰장 심학택 목사) 연합성회

153뉴스 tv 2018. 2. 26. 13:01



합동 전서노회 소속 동부시찰(시찰장 심학택 목사) 연합성회가  지난 19()-21() 저녁까지 백산중앙교회(담임 한민수 목사)에서 열었다.

전서노회 동부시찰은 부안 동부지역의 산하에 16개 교회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연초에 연합성회를 가진다.


이번 부흥성회 강사는 충남노회 소속 대산제일교회 이순상 목사를 초청하여 23일의 일정으로 집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에서 이순상 목사는 대접을 받고자 하는 자는 남을 먼저 대접하라’(7:7-11)는 제목으로 남은 곧 예수님이시고 하나님이시다. 산상수훈 5장부터 계속해서 증거되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대접을 하라고 하는 메시지이다. 예수님과 하나님을 잘 대접하게 되면 반드시 대접을 받게 된다.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대접이 너무나 커서 함께 나눈다면서 하나님을 그리고 예수님을 성령님을 잘 대접하면 더 크게 대접을 받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시찰장 심학택 목사는 동부시찰 산하 16개 지교회가 하나가 돼 이번 집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가졌다. 특히 목회자들이 은혜를 사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담임 목사님들께서 직접 운전하며 성도들을 은혜에 자리에 참여시키는 등 동참하는 열심을 보였다고 했다.

최운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