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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전북제일노회(노회장 이희중 목사) 신년하례회, 지난 9일 오전 11시 상관리조트에서

153뉴스 tv 2018. 1. 10. 22:53










합동 전북제일노회(노회장 이희중 목사) 신년하례회가 지난 9일 오전 11시 상관리조트에서 열렸다.

전북제일노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신년하례회에서는 1부 예배 및 2부 교제 및 식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노회장 이희중 목사는 이날 신년인사 및 설교에서 다윗은 만백성을 다스리는 왕으로서 사람들 앞에서 소리높여 찬양하는 일을 삼가므로 위엄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이 왕의 위치에있기 때문에 더욱더 찬양에 힘써야 한다고 생가하며 행동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윗은 스스로 분발하여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라고 외쳤으며 평생 동안 주의 이름을 찬송하는 일을 쉬지 않겠다는 결심을 밝혔다오늘 전북제일노회 목회자 모두도 새해를 맞이해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드리는 삶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 이 목사는 하나님은 스스로 영광과 송축을 받으시는 여호와이시며 우리와 함께 언약을 세우신 주가 되신다. 이제로부터 영원까지 여화와를 찬양하는 일에 힘을 쏟고, 목회에 전념하자라며 제안하기도 했다.

이날 예배는 이정철 목사 사회, 부노회장 정채석 목사 기도, 부서기 서상진 목사 성경봉독(146:1-2), 노승희 목사 특송, 이희중 목사 내 평생에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제목 설교와 축도, 이정철 목사 광고 및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