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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완산지회 이취임식

153뉴스 tv 2018. 1. 9. 22:59

 

CBMC완산지회(회장 김대호 장로) 회장 이취임식이 9일 오후 630분 라마다호텔 피렌체홀에서 열렸다.

완산지회는 이날 하나님을 기쁘시게, 가정과 일터를 행복하게’(6:33) 주제로 정성호 신임회장, 김재호 직전회장과 강완일 증경회장 등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가졌다.


, 전상문 전북연합회장, 이진희 삼겹줄지회장, 최현호 온고을지회 직전회장 등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와 함께 격려하기도 했다.


정성모 신임회장은 “2017년도 한해 동안 완산지회를 섬긴 김재호 회장님과 임역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부족하지만 신임역원들과 함께 맡겨주신 사역에 겸손히 섬기도록 하겠다킹덤 컴퍼니를 완성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모르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상문 전북연합회장은 축사에서 완산지회는 역대 두명의 연합회장을 배출한 지회이며, 전북연합회 발전에 크게 공헌을 했다이임하시는 김재호 장로님과 취임하시는 정성모 장로님 두분에게 축하와 함께 완산지회를 부흥을 위해 협력해가시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강완일 증경회장 만찬기도와 함께 드려진 2부 예배는 안효건 부회장 사회, 신창영 부회장 기도, 안디옥교회 담임 오성준 목사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어라’(2:5-8) 제목 말씀과 축도로 마쳤다.


오성준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현재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특히 한국교회도 동성애등 이단사이비로부터 둘러쌓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문의 시대적 상황도 현재와 동일하다. 초대교회 교회와 성도들도 비슷한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 줄 사도바울은 당시 감옥에 갇혀 있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빌립보교회 등 자신이 개척한 교회들에게 서신을 띄워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니 기뻐하며 강하고 담대히 어여움을 이겨내라고 했다.


, 오 목사는 지금은 비롯 고난 가운데 있으나 반드시 하나님께서 어려움들을 해결해 주시고, 오히려 이 기회가 교회가 든든히 서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따라서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면서 이 고난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하나가 돼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협력해 고난을 이겨내야 한다. 오늘 완산지회도 마찬가지다. 주 안에서 하나가 되면, 모든 어려움들을 이겨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부흥의 기쁨도 맛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3부 이취임식은 박정순 총무 사회, 이영국 증경회장 내빈소개, 김재호 직전회장 이임사와 지회기 이양, 정성호 회장 직전임원에게 꽃다발 등 증정, 정성모 회장 취임사, 전상문 전북연합회장 축사, 정성모 회장 신임임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종덕 사장 신입회원 입회식과 이취임식을 축하하는 축주를 서기 장규현 사장 가족들이 나서 바이올린 합주를 가졌다.

, 4부는 박정순 총무 사회로 사은품증정과 기념사진 촬영 등 순서도 마련했다.

다음은 2018년 신임역원. 회장 정성모 직전회장 김재호 부회장 안효건, 신창영 서기 장규현 총무 박정순 회계 김용욱 부총무 김효정 감사 오상대 엄인숙 기도분과장 양근생 리더쉽분과장 이영국 일터사역분과장 김형식 전조양육분과장 신창영

/임채영 기자


 

 

 

 

 

 

 

 

 

 

 

 

 

 

 

 

 

 

 

이취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