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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독교연합회 신년예배 및 하례회

153뉴스 tv 2018. 1. 4. 12:15

 


전북기독교총연합회(회장 최원탁 목사, 이하 전북총연) 신년예배 및 하례회가 4일 오전 11시 전주라마다호텔 2층 연회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북총연과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오성택 목사, 이하 전기연), 전북CBS가 공동 주최해 전북지방경찰청 경목회장 황인철 목사를 비롯 200여명의 교계 지도자 및 이호인 전주대 총장과 구춘서 한일장신대 총장, 유성엽 국회의원, 김광수 국회의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 대학교 총장과 기관장, 국회의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총연 회장 최원탁 목사는 어느 해보다 올해는 한국교회가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 어려운 상황들을 전북지역 교회의 지도와 성도들이 하나가 돼 협력하며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야한다. 지방선거 및 개헌 등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에 유익이 되는 상황으로 전개돼 갈 수 있도록 각자의 처소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최원탁 목사 사회, 익산기독교연합회장 유종영 목사 기도, 전북총연 서기 이상규 목사 성경봉독(13:22,23), 한동문화예술단 특주, 전북총연 증경회장 김상기 목사 주님이 쓰시는 사역자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상기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나라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들어 사용하셨다. 그 가운데 다윗은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경외했다. , 잘못에 대해 전심으로 돌이키며 회개했고, 항상 하나님께 질문을 거듭하며 하나님 뜻 가운데 행동에 나섰다오늘 우리도 전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히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데 힘써 나가자고 전했다.


, 전기연 회장 오성택 목사 환영사, 손정태 본부장 신년인사, 전기연 총무 송시웅 목사 광고, 전기연 증경회장 김동건 목사 축도로 마쳤다.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전주서문교회 담임 김석호 목사가 국가안녕과 평화통일’, 군산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최규연 목사가 전북지역 복음화와 선교 및 전북의 발전과 부흥주제로 각각 기도했다.

2부 신년 하례회는 전북CBS 유연수 아나운서 사회,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김경수 보병 35사단장, 김고아수 국회의원, 정운천 국회의원, 정동영 국회의원, 이호인 전주대 총장, 구춘서 한일장신대 총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 축사, 황인철 목사와 전주시장로연합회장 강창규 장로 격려사, 전북총연 상임총무 김동하 목사 내빈소개에 이어 3부 전북총연 사무총장 황철규 목사 식사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임채영 기자 



 

 

 

 

 

 

 

 

 

 

 

 

 

 

 

 

전북기독교연합회 하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