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C삼겹줄지회 첫 조찬기도회가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6시 30분 풍남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기도회는 삼겹줄지회가 설립되고, 처음 가진 조찬기도회로 회장 이진희 대표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1부 기도회는 총무 김미희 대표 사회로 신앙고백, 495장 찬송, 고전 6장 19-20절 말씀 봉독과 함께 합심기도를 가졌다.
이진희 회장은 “나라가 위기 속에 놓여 있다. 위정자들이 바른정치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펼쳐야 한다.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회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와함께 삼겹줄지회를 위해 수고하는 임역원들을 위해 기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포럼은 나춘균 대표 인도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은 킹덤컴퍼니 경영자로 한 해를 돌아볼 때 주제로 ‘좋았던 일’과 ‘아쉬웠던 일’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도서 3장 16-22절 말씀을 바탕으로 ‘하나님 없는 인생의 한계’라는 명제 아래 회원 가운데 3-4명이 발표에 나서기도 했다.
나춘균 대표는 “전도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고자 하시는 말씀은 첫째, 근본적인 가치관의 전환과 세계관의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러한 세계관에 따라 각각의 회원들이 기업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추구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겹줄지회는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 신년회 및 첫 회원 대상 워크숍을 마련한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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