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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독교연합회,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전북CBS방송 등 신년하례회

153뉴스 tv 2016. 1. 14. 16:35

 

 

 

 

 

 

 

전북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기 목사, 이하 전북연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진구 목사, 이하 전기연전북CBS(본부장 손정태) 공동 주최한 2016년 신년하례회가 14일 오전 11시 전주르윈호텔에서 개최됐다. 매년 3개 교계 기관이 공동으로 가지고 있는 신년하례회는 연합된 모습으로 교계의 위상 제고와 함께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연 회장 김상기 목사는 “3개 교계 기관이 연합해 신년하례회를 가지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사실 연합하기가 쉽지 않다하나님께서 3대 기관을 통해 나타나고 있는 경제적 등 시너지 효과가 있다. 다른 기관들도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사회는 전북연 상임부대표 최해권 목사, 군산기독교연합회(이하 군기연) 대표 김도경 목사 기도, 전기연 회계 송병희 장로 성경봉독(6:11017), 전주한동교회 아침햇살 오케스트라 연주, 박진구 목사 큰 용사여,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도다제목의 설교, 김상기 목사 환영사, 손정태 본부장 신년인사, 전기연 상임총무 배진용 목사 광고, 전북연 증경회장 김광혁 목사 축도가 있었다.

 

박 목사는 인간 내면에 보이지 않는 자아가 있어 얼마든지 새롭게 될 수 있는 잠재력을 무궁무진하게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숨은 나와 감추인 정체성을 찾아내야 한다기드온은 자기 족속들 중에도 가장 미약한 사람이었다. 사람이 겁이 많아서 타작할 때 당당하게 타작을 하지 못하고 적들이 와서 공격하여 곡식을 빼앗고 자기를 죽일까 싶어서 포도즙을 짜는 포도즙 틀에 숨어가지고서 타작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런데 갑자기 천사가 나타나서 타작하고 있는 기드온에게 큰 용사여,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라는 천사의 말을 듣고 자기의 정체성을 깨달은 그는 300명 용사들을 선택해서 데리고 이스라엘을 적군의 포위에서 건져낸 위대한 용사가 된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에서는 황세형 목사가 국가부흥과 평화통일’, 강희만 목사가 전북지역 복음화와 선교’, 박종철 목사가 전북의 발전과 부흥’, 생명존중, 자살방지, 출산장려, 할랄식품조성반대등 주제로 각각 기도했다.

 

2부 신년하례회에서는 전북CBS방송 송예나 아나운서 사회로 송하진 전북도지사·김승환 전북도교육감·최창규 보병35사단장·김승수 전주시장 축사, 전북연 증경회장 원팔연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장 이동춘 목사·전북연 증경회장 전축식 목사·전기연 직전회장 최원탁 목사 격려사, 송하진 전북도지사·최창규 보병35사단장·김승수 전주시장·김진경 전전북CBS 본부장 감사패증정, 전북연 사무총장 이형렬 목사 내빈소개와 함께 3부 만찬은 전북연 상임총무 이충일 목사 기도와 함께 교제의 시간을가졌다.

/임채영 기자, 최운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