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황혼이 지는
날이면
언덕에 올라
헤아릴 수 없는
별들 바라보며
그대와
희망을 노래했지
그 순수한
꿈의 편린들
쌓이고 쌓여
밤이 새도록
그대와 어깨 동무하며
도란도란
시인이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