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세미나-전주샘물교회 서화평 목사ㅡ"말씀으로 세워가는 건강한 신앙" 교재 펴내

 

터치전도코리아(본부장 김준행 목사)는 ‘정착·양육(전도) 1일 무료세미나’를 오는 20일(목) 오전 10시40분 익산사랑의동산교회(담임 김중현 목사)에서 연다.

터치전도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정착·양육(전도) 1일 무료세미나’ 특징은 한번의 터치로 정착과 함께 양육이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 ...

이번 세미나 주강사로 나서는 서화평 목사(전주샘물교회)는 “지난 96년 교회개척과 함께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착.양육(전도) 프로그램이 5년에 걸쳐 3천여개의 교회가 참여하고 있다 ”며 “현재 700여 교회가 목회현장에서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며 많은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목사는 또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프로젝트로 자리잡고 있는 원터치 부흥프로그램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정착과 양육에 꼭 필요한 교재 ‘말씀으로 세워가는 건강한 신앙’ 서적 출간과 함께 무료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간되는 ‘말씀으로 세워가는 건강한 신앙’에는 서화평 목사의 샘물교회 개척초기부터 지난 18년간 장년 출석 400여명이 넘는 교회로 부흥하기까지의 스토리가 모두 담겨있다.

특히 서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주강사로 나서 그간 자신의 목회현장에서 경험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또다른 특징은 김제희망교회(합동) 서대운 목사가 강사로 나서 ‘농어촌교회의 희망’이란 주제로 ‘희망나눔’ 특강도 발표한다.

서대운 목사는 김제의 농촌교회로 부임하면서 성도 18명의 작은 교회를 3년만에 100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시킨 부흥사례를 전하며, 터치전도코리아 김준행 본부장의 ‘황금어장에 그물을 내려라’는 주제로 원터치 부흥프로젝트의 전반에 걸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다.
또 전주성결교회 박훈용 목사도 ‘섬김’의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세미나 참여대상은 목회자와 사모, 정착과 양육을 담당하는 교회 중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등록비는 무료(단 교재비 별도)이다.
/임채영 기자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