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교회와사람

전주중부교회 박종숙 목사(50)가 19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자신의 신장을

153뉴스 tv 2011. 1. 14. 21:43

전주중부교회 박종숙 목사(50)가 19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자신의 신장을 생면부지의 타인에게 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장기기증은 지난해 전주중부교회에서 드려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의 예배를 통해 박 목사가 장기기증에 관해 깊이 이해하게 되면서 장기기증을 서약하고 이루어지게 된 것. 박 목사는 수술경과가 좋은 편이어서 2주간의 회복과정을 거치고 퇴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