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V/살며생각하며

[스크랩] 설교테잎이 생명을 구하다

153뉴스 tv 2010. 10. 11. 23:42

◇작은 녹음테잎이 자살을 막았다

방송선교 이야기_____

어느날
작지만 나에게 손해를 자주 입히던 사람....
저녁 무렵에 찾아와서 여러가지로 이야기하며
그간 도와 주신것 감사 하다고
평소 같지 않은 말을 하고 눈물을 흘리며 몇번 이고 인사를 하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거래 하면서 작은것을 몇번 부도를 내고
나에게 괴로움만 준사람....사업장도 딴사람에게 넘어 가고
풍납동 집도 경매에 붙여져서 갈곳이 막막하다고
눈물을 흘리며 "경제가 풀리면 갚겠습니다"
말을 하였지만 받기를 포기 한사람 중 또한사람

헤어지기전
성령님이 급한 마음을 주셔서 무엇을 해야할지........
마침 내가 들으려고 복사해온 설교테잎이
생각나서 잠깐 기다리게 해놓고 테잎을 선물 했습니다.

그리고
잊고 지난 며칠후.....
또 찾아왔지만 반갑지 않았습니다.
무슨말을 할지몰라서 내심 거부반응이 생겼지요.

아-------------
이런 못난인간
그날 나를 찾아온것이 자살 하기위한 마지막 인사....

성령님은 역사 하셨습니다.
전주가 고향이라 전주가는 고속도로에서 차사고로 죽기를 결심하고

내려가다가 적당한데서 사고를 내려고 하였답니다.

톨게이트 를 벗어난후
내가 건네준 테잎을 무심코 넣었답니다.
죽기위해 이생각 저생각 중에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 하십니다."
설교 내용중에 나온 말씀이었습니다

갑자기 죽기가 겁나고
하나님이 정말 있나??????
아내생각.........
자식생각. 부모님 생각
그동안 생각지도 않하던 여러가지일 들이
생각이 나서 죽지 못했다며 울고 또울고....

그때 테잎을 주지 않았다면 끔찍 합니다
무신론자가 예수를 영접하고
지금은 임마누엘교회 교인이 되었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을 사랑 하십니다.
한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예수님 말씀 하셨습니다.

천하보다 귀한생명을 구하는 모든성도님 되시길 원합니다.
예수가좋다오/扈一麥

05.01.26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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