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샘터/건강얘기

몸에 힘이 되는 식품들

153뉴스 tv 2009. 5. 19. 03:04



 

 

한번 몸을 활성화시키는 7가지의 식품성분을 섭취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6대 영양소인 탄수화불,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식물섬유외에
다른 7가지 좋은 식품성분이 있답니다.

 


세사민. 가장 많이 함유된 식품-> 참깨

 

호흡으로 몸속에 들어오는 산소의 대부분은 세포를 산화하고
녹을 슬게 하는 유해한 활성산소로 변화시킵니다.  이 활성산소는
피로와 노화를 촉진ㅅ기키고 생활습관에 의한 병을 불러옵니다.
또 활성 산소의 해는 피부와 내장, 혈관등 세포기관에 불러옵니다.
특히 내장으로는 24시간 쉬지 않고 움직이는 간장이 해를 입기 쉽지요.

참깨에 포함된 세사민은 활성손소의 발생을 막고, 간기능을 높여줍니다.
또 지방간이 되는 걸 막고, 숙취를 방지하고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며
발암을 예방하는 효과들이 동물실험으로 밝혀졌습니다. 참깨는 마시는 편이
소화가 잘 되고 세사민의 효과가 높아진다고 하네요.

 


카테킨. 가장 많이 함유된 식품-> 녹차

 

차에 포함된 떫은 맛은 카테킨때문인데요. 카테킨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여러 건강효과를 불러옵니다. 먼저,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에서부터 몸속 세포를 지켜주는 강한 항산화작용에는 비타민 E의 20배정도라고 하네요.
또 혈압을 낮춰줌으로써 고혈압 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혈당 수치의 상승을 막고 당뇨병을 예방,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등 피 속에 있는
지방수치를 정상으로 지켜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항균작용으로
충치와 감기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테킨을 건강지킴이로 쓰려면 하루에 따뜻한 녹차 10잔정도 마시는게 좋다네요.

 


알리신. 가장 많이 함유된 식품-> 양파, 마늘

 

양파와 마늘에는 알리인이라는 성분과 알리나제라는 요소가 다 들어있습니다.
양파와 마늘을 잘라 구워서 세포가 상처를 입으면 그 두개의 요소가 반응하여
유황화합물인 알리신을 생성합니다.

피로해소에 효과적인 비파민 B1은 알리신과 결합하는 것으로 몸과 뇌의 혈액안에 길게
존재함으로 몸과 뇌의 피로를 덜고 활성화를 시킵니다. 알리신에는 혈전을 예방하고
개선효과가 있으며 감기예방에 효과적인 항균작용을 한답니다.

 


리코핀. 가장 많이 함유된 식품->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 색소성분인 리코핀에는 베타 카로틴이상의 활성산소제거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맥경화와 암예빵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혈당수치를
개선하고 당뇨병을 예빵하는 효과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리코핀은 잘 익은
빨간 토마토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타우린. 가장 많이 함유된 식품-> 조개, 문어, 오징어

 

타우린은 아미노산 일종으로 조개와 오징어, 문어, 생선의 붉은 살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타우린에는 간장이 담즙산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줍니다. 담즙산에는 혈액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춰주고
콜레스테롤을 원인으로 하는 담석과 동맥경화등을 예방합니다.
그리고 옆나라 일본에서 타우린이 비만을 예방한다는 보고 있다고 하네요.

 

 

안트시아닌. 가장 많이 함유된 식품-> 블루베리

 

우리의 눈이 보이는 건 망막에 분포한 로드피신이라는 색소가 분해와
재합성을 계속함으로 빛의 자극을 뇌에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블루베리에 있는 풍부한 안트시아닌에는 이 로드피신의 재합성을
활성화해주는 것으로 눈의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또, 안트시아닌에는
노인성백내장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막아주며 전신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동맥 경화를 예방한다고 하네요.

 


엽산. 가장 많이 함유된 식품-> 녹황색채소,

 

비타민 B군의 동료이기도 한 엽산은 녹황색채소와 간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적혈구의 합성에 불가결한 성분으로 빈혈 예방에 빠트릴 수 없습니다. 또
동맥경화의 예방효과도 있습니다. 엽산은 마음의 건강에도 좋으며 부족하며
우울증. 초조함, 불면증을 불러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