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대학교의 대표적 진화생물학자이며 베스트셀러 '만들어진 신'의 저자인 리처드 도킨스 교수가 거액을 기부하여 영국 전역을 운행하는 버스 800대에 광고를 부착하였다.
'아마도 신은 없을 것이다.
걱정 말고 인생을 즐겨라'(Thhere's probably no God. Now stop worrying and enjoy your life).
'아마도'라는 말은 무신론에 대한 불확실성의 증거이다.
인본주의자들에게 신이 없다는 사실은 인생을 즐기는 조건이다.
신이 없기 때문에 인생을 즐긴다는 것은 자신들의 죄와 그 죄의 결과가 벌이라는 것을 인식한다는 증거다.
단지 신이 없으므로 죄에 대한 인간의 본능을 억지로 감추어보려고 하는 것이다.
지식의 발달과 계몽주의는 인간사에 큰 공헌을 했지만 인본주의와 무신론이라는 서자를 낳았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출처 : 여수밥퍼공동체
글쓴이 : 석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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