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바탐신학교 제3대 총장 배경식 목사가 자신이 섬기고 있는 바탐신학교 선교이야기를 본지에 전해왔다. 한일장신대 교수를 역임한 배경식 목사는 은퇴 이후 지난 2018년부터 바탐신학교 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바탐신학교는 캄보디아 제2의 도시 바탐방의 소재하고 있고, 그 신학교는 2011년 잠실교회 홍종환 장로가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동남 아시아 등 세계 선교를 위해 3ha의 땅을 기증하면서 출발했다. 바탐신학교는 한국 교회의 기도와 협력 가운데 통합측 남선교회와 선교사들의 기도와 땀 그리고 협력 가운데 세워진 학교이다. 그동안 방파선교회(회장 황세형 목사) 김영곤 목사가 기초를 쌓고, 1대 공영진 총장과 2대 김상익 총장의 기도와 헌신 위에 오늘의 신학교로 성장시켜 왔다. 제3대 총장 배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