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총회장 홍동필 목사는 만나 종교인과세 시행에 있어서 가장 큰 논란이 됐던 '종교활동비’에 대해 의견을 들어봤다. 각종 논란 끝에 지난해 1월부터 종교인소득에 대한 소득세 납부 규정이 시행돼 왔다. 종과세는 그동안 ‘종교의 자유 침해’, ‘특혜’ 등 종교인과세 법제화 과정에서 갈등을 빚져왔다. 이에 따라 각 교회들이 지난 11일까지 국세청에 지급명세서 제출을 완료한 가운데, 종교인과세의.. FANTV/시사포커스 201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