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명순 전도사님이 고군산군도에서 펼쳤던 봉사와 헌신의 삶을 이어받아 다음세대에 계승하는 기회로 삼겠다.” 전남 신안에 문준경 전도사가 있다면, 전북 군산에는 추명순 전도사가 있다. 고군산군도의 위대한 복음전도자 소천한 추명순 전도사를 기리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추명순전도사기념사업회(대표 송문길 목사)는 고군산 말도의 마을회관을 매입해 리모델링할 예정이고, 현재까지 약 1억 5천만원이 모금됐으며, 개관 이후 봉사센터와 선교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지난해 10월 31일 군산 중동교회(서종표 목사)를 방문하고 추명순전도사기념사업회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성 총회 제114회 총회 임원회는. 기념사업회의 활동을 지원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추명순전도사사업기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