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호성신학교 새 이사장에 서종표 목사(군산중동교회), 교장으로는 김복철 목사(새전주교회)가 선출됐다. 지난해 12월 16일 이사회에서 선출된 신임 이사장 서종표 목사는 “호성신학교가 주의 종을 양성하는 일에 더욱 든든히 세워지는 선지동산이 되도록 뒷받침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교장 김복철 목사는 “호성신학교가 기도와 말씀에 능통한 목회자를 배출하는 일에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들은 재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성결교회는 중생·성결·신유·재림 등 사중복음(Fourfold Gospel)을 가장 중요한 전도표제로 삼고 있다. 이 사중복음을 전하며 지도자들을 세워가고 있는 호성신학교. 40년의 세월의 역사를 지닌 호성신학교 이사장 서종표 목사, 교장 김복철 목사, 교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