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목회자 족구동호회 둔탁한 소리를 내며 코트 구석에 골을 넣는 솜씨가 보통은 아니다. 진안 마테목회자 족구동호회를 찾았다. 30여명의 목회자들과 사모들은 족구장과 베드민턴 코트에서 편을 나누어 경기에 집중하고 있었다. 이날도 목회자들은 오전 10시 경에 모여 찬바람을 가르며 오랜 시간 동안 다져온.. 전북기독신문TV/교계뉴스 2016.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