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전북서노회 정기노회가 지난 21일 부안보안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신임노회장에 정진묵 목사를 선출했다
합동 전북서노회(노회장 진용길 목사) 제89회 정기노회가 지난 20일 오전 10시 부안 보안교회(담임 정진묵 목사)에서 가졌다. 이날 전북서노회는 부노회장 정진묵 목사를 신임노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2020년도를 이끌어갈 임원 구성을 마쳤다. 신임노회장 정진묵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1년 동안 맡은 바 직무에 성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노회원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정진묵 목사 사회, 부노회장 김삼주 장로 기도, 서기 김동한 목사 ‘성경봉독(롬8:37-39), 노회장 진용길 목사 ’넉넉히 이기느니라‘ 제목 말씀, 전노회장 이상균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진용길 목사는 이날 말씀에서 “믿음을 가진 우리는 특별한 사람들이다. 우리가 위대한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