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4

전주대학교 경배와찬양학과 예배팀인 ‘Least Worship’가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인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를 발매했다

전주대학교 경배와찬양학과(학과장 김장순 교수) 예배팀인 ‘Least Worship’가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인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를 발매했다. 전주대 경배와찬양학과에 따르면, 이 음반은 성도들에게 익숙한 찬송가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제목으로 지난 3일 발매됐다. ​ 학과장 김장순 교수는 “전주대학교 경배와찬양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기도하며 준비한 앨범으로,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새롭게 해석돼 편곡·연주됐다”며 “‘Least Worship’이라는 팀이름은 작은 자의 예배를 의미한다. 우리가 낮아지고, 작아질 때 하나님의 이름은 더욱 높아지길 원하는 바람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것은, 우리교회를 넘어 한국교회, 아니 이 세대를 향해 우리가 짊어진 여전한 사명이라는 김장순..

전주대 김은수 교수(선교학), ‘신약성경과 선교’(대한기독교서회) 출간

전주대 김은수 교수(선교학)가 ‘신약성경과 선교’(대한기독교서회)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최근의 신약신학의 연구를 일부 수용하며 전통적인 분류를 따라 저술했다. ​ 예를 들어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잔을 기록했기 때문에 제2부에 묶었고,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의 저자가 같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많기도 하지만 전통적인 분류에 따라 제5부에 실었다. 또한 바울서신으로 이론의 여지가 없는 몇 권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바울서신으로 불리는 모두를 제3부로 엮었다. ​ 이 책은 신학을 공부하는 전문가뿐 아니라 모든 독자들을 대상으로 풀어 엮어져기에 신약신학의 연구를 일부 수용하며 전통적인 분류를 따랐다. ​ “이렇게 행복한 머리말을 쓸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는 김은수 교수. 그는 지난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