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로교회연합회 2

예배회복과 코로나 종식을 위한 비상기도회가 오는 7일 오후 3시 군산등대교회에서 전북장로교회연합회(대표회장 한바울 목사) 주최로 열린다

예배회복과 코로나 종식을 위한 비상기도회가 오는 7일 오후 3시 군산등대교회에서 개최된다. 전북장로교회연합회(대표회장 한바울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비상기도회는 예배회복과 코로나 종식에 비중을 두고 있다. 이번 예배회복과 코로나 종식 비상기도회 강사는 수정교회 담임 김성기 목사가 강사로 나서 예배회복에 대한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 강사로 나서는 김성기 목사는 “지난 1일 방역당국이 교회의 경우 밀집도가 낮고 사전의 방역조치들이 이뤄져 지금까지 대면예배를 통한 감염은 거의 없었다”며 “밀집도를 유지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면 대면예배 자체가 감염위험도가 높은 행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바이러스(이하 코로나)의 확진자는 1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이는 초창..

FANTV/교계뉴스 2021.02.02

전북장로교회연합회(회장 김익신 목사) 제21회 정기총회

전북장로교회연합회(회장 김익신 목사) 제21회 정기총회가 지난 9일 오전 11시 군산등대교회에서 열렸다. ​ 이날 전북장로연은 신임회장에 한바울 목사를 선출하는 등 신임원 구성을 마쳤다. 신임회장 한바울 목사는 “전북장로교회연합회 21대 회장으로 취임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겸손히 섬기도록 하겠다”며 “교회 부흥과 교회연합을 위해 임원들과 협력해가겠다”고 밝혔다. ​ 이어 한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과 전북지역의 교회 뿐 아니라 한국교회가 많은 어려움 가운데 있다”며 “코로나가 속히 물러갈 수 있도록 협력해 기도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 또,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는 일에 앞장 서 가도록 일조하겠다”면서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개회예배는 회장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