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웃어보세요. 하루가 즐거워집니다.” 황진희 사모(익산예닮교회)가 실버체조 강사로 나서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 현재 그는 익산 최고의 인기강사로 어르신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황진희 사모가 실버체조를 하게 된 배경은 2020년 6월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세월동안 경험을 축적해 온 종이접기 강사 등의 활동이 전면 중단되고 손놔 팔의 통증까지 겹쳐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그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한국힐링교육센터를 알게 됐고 실버체조강사, 실버웃음치료, 실버 치매예방, 실버 레크리에이션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실버전문가로 역량을 키우면서 우울증과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된 것. 실버전문강사 취득 후에 익산의 주간보호센터 뿐 아니라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