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교사는 “지난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따알 화산 폭발과 연이은 COVID19의 팬데믹 상황에서 두교회 모두 풍전등화와 같은 시간을 보냈다”며 “하지만 주님의 보호하심과 이끄심으로 한 명의 생명의 지장없이 복음을 전하며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향한 발걸음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많은 분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선교센터와 이글루 은진교회 2층 신축을 완공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며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선교사는 2021년도 새해를 맞이해 더욱 알찬 사역을 펼쳐갈 것이라며 2021년에는 성경공부들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며 영적 시야를 넓혀가는 사역들을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