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한국교회가 진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한국교회가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것에 대해 합동 전주노회 증경노회장 박찬영 목사는 “한국 교회의 예배가 ‘예배’의 본래 모습을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해야 한다. 예배를 갱신하고 변화시킬 방법들을 찾고 다음 세대를 위한 구체적인 예배의 강화를 제고해야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박 목사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없다며 교회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복음은 세상의 가치관과 에누리 없이 충돌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화평을 주러 온것이 아니요,도리어 분쟁케 하려고(눅 12:51) 혹은 검을 주려고(마 10:34) 이 세상에 오셨다. 물론 이 말은 하늘의 진정한 평화를 주시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