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웅목사 3

퀼트작가 김자애 사모, ‘숙명 아트 퀼트 전시회2022’-숙명여자대학교 청파갤러리에서 가져

퀼트작가 김자애 사모가 ‘숙명 아트 퀼트 전시회 2022’를 오는 23일(화)부터 27일(토)까지 숙명여자대학교 청파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김자애 작가를 비롯해 퀼트 작가들이 연합해 개최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린다. ​ “작은 천 조각은 자체로서의 존재의 가치도 적고 쓰임에 합당한 용도가 많지 않습니다. 쓰레기와 함께 휩쓸려 버려질 상황에서 작가의 손에 선택되고 다른 천 조각들과 어우러져 새로운 생명을 얻습니다.” ​ 전주순복음교회 송시웅 목사 사모인 김자애 작가는 지난 2018년 한국전통문화의전당에서 “함께하는 퀼트이야기” 주제로 전시회를 가진 바 있고, 2020년에는 ‘더퀼트 하와이완샆’을 열어 ‘퀼트이야기’ 보급에 그 일익을 감당하고 있다. ​ 상당한 수준의..

카테고리 없음 2022.08.23

전주순복음교회 사모 김자애 작가 “함께하는 퀼트이야기”

“작은 천 조각은 자체로서의 존재의 가치도 적고 쓰임에 합당한 용도가 많지 않습니다. 쓰레기와 함께 휩쓸려 버려질 상황에서 작가의 손에 선택되고 다른 천 조각들과 어우러져 새로운 생명을 얻습니다.” 전주순복음교회 사모 김자애 작가가 ‘더퀼트 하와이완샆’을 열었다. ‘더퀼트 하와이완샆’은 전주 전라감영에서 보건소 방향으로 100m쯤 걷다보면 한국식당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 지난 2018년 한국전통문화의전당에서 “함께하는 퀼트이야기” 주제로 전시회를 가진 바 있는 김자애 작가는 “퀼트는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이 마치 실수 많고, 부족한 우리들을 다듬어 쓰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을 연상하게 한다”고 강조한다. ​ 이미 전시회를 열 정도로 상당한 수준의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김 사모는 디자이너가 비전이었고..

한 땀 한 땀 작업의 정석을 거쳐 완전한 결정체를 이룬 아름다운 퀼트 작품을 만들어내는 퀼트앳홈 대표 서권옥 집사

퀼트앳홈 대표 서권옥 집사(전주순복음교회) 한 땀 한 땀 작업의 정석을 거쳐 완전한 결정체를 이룬 아름다운 퀼트 작품을 만들어내는 퀼트앳홈 대표 서권옥 집사. 그가 얼마 전에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린 전라북도공예박람회에서 특선을,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는 장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