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을 통해 어려운 지역 이웃들을 나누며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완주로컬푸드(이사장 황에스더 목사, 대표 한요한 전도사)가 지난 17일(토) 오전 11시 에수생명교회에서 개업감사예배를 드리고 출범됐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대표 한요한 전도사는 “지역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많이 있다. 저 역시도 사업에 실패해서 생활고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사회적 기업을 통해 지역민들의 일자리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현재 펫팸족(애완동물 가족)이 1,500만 명의 시대 이르렀고, 애완동물 경제성이 6조원의 시장 규모로 급성장 했다. 한요한 대표는 “지금 대기업 LG, 동원, 하림 등이 앞다퉈 팻푸드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완주로컬펫푸드도 늦었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믿음으로 도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