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를 준비하게 된 것은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시민들과 성도들에게 힐링을 위한 목적으로 준비했습니다.”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꿈과 희망의 콘서트’가 지난 10월 31일 바울센터 7층 아트홀에서 열렸다. 열정적이고 감성적인 연주로, 영혼을 감동시키는 음악가로 극찬을 받고 있는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 김재원 안수집사. 그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만남을 이어가는 것은 무엇보다 삶에서 중요한 일이라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음악을 통해 복음을 전하며 감동을 전하는 통로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마련됐다. 기아대책 홍보대사 CCM 찬양사역자 유은성, 바리톤 김동식, 소프라노 고은영,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신학 전주제1분교장 김미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