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개정교회는 사도행전적인 교회가 바로 목회 방침입니다.” 군산개정교회 담임 최용준 목사는 교회 목표를 ‘나누며’ ‘섬기고’ ‘사랑하는’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며 지난 13년 동안 섬겨왔다. 평생 성실함으로 그 비전을 이뤄가기 위해 목회에 헌신하고 있는 최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살아 움직이는 교회,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 도덕성을 회복하는 교회, 조화를 이루며 하나되는 교회, 성령 충만한 교회 등 사도행전적 교회를 추구해왔다. 무엇보다 평생 농촌 보건위생을 위해 헌신한 이영춘 박사의 숭고한 정신이 담겨있는 개정교회는 1948년 7월에 이영춘 박사의 가정집에서 7,8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며 시작됐다. 최 목사는 “쌍천 이영춘박사는 한국의 슈바이처, 예방의학의 선구자, 공중보건의 개척자,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