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교회(이기성 목사)가 양고훈 선교사를 초청해 ‘큐티세미나’를 지난 13일 오후 3시 가졌다. 신앙생활을 바로 하려면 전체 예배와 아울러 개인 경건의 시간,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나눌 수 있는 소그룹 모임이 꼭 필요하다. 그 가운데 부족한 부분이 개인 경건의 시간인데 일찍이 성서유니온선교회에서 매일성경책을 보급함으로써 이 부분을 보충해 주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 양고훈 선교사는 “큐티는 주님과의 살아 있는 만남이다. 주님은 순간순간 우리에게 말씀하고 싶어 하신다. 그 음성은 약속의 말씀 가운데서 가장 확실한 깨달음과 교제를 허락하신다”며 “특히 제자훈련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받는 성도들은 날마다 큐티로 주님을 만나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또, 양 선교사는 “매일 하늘의 엄청난 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