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얼굴 없는 천사상’을 전철수 장로와 송호숙 권사(전주중앙교회) 부부가 수상했다. 지난 17일 대한민국 노송동 ‘얼굴없는 천사상’ 이삭빛 천사본부(공동대표 노상근, 이삭빛- 본부장 양창수) 주관으로 열린 ‘제5호 얼굴 없는 천사상’을 전철수 장로와 송호숙 권사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이삭빛천사본부 (공동대표 노상근, 이삭빛- 본부장 양창수)와 문화만세 (회장 노상근)가 공동주관해 전주00식당 VIP실에서 진행됐다. 천사상을 수상한 화백 전철수 장로(송호숙 상담사) 부부는 지역문화교육 발전을 위해 몸소 헌신한 공로로 수상했다. 전 장로는 전주덕진중 미술 수석교사로 36년간 근무하면서 학교 교육발전에 큰공을 세웠다. 또, 문화예술에 앞장서서 봉사하고 헌신함으로써 교육인적자원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