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 교단별 총회가 코로나19로 인해 100년 넘는 총회 역사상 첫 온라인 총회로 개최됐다. 통합(총회장 김태영 목사) 105회 총회가 지난 21일 서울 도림교회(담임 정명철 목사)에서 열렸다. 이와함께 전국 37개 거점교회에서 줌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 총회가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 전주 동신교회 신정호 목사가 총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전주노회 총대들은 도림교회 본부 총회 현장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밖에 총대들은 지역별로 전주시온성교회(담임 황세형 목사), 신등교회(담임 김승철 목사), 남원동북교회(담임 김범준 목사) 등에서 각각 모여 화상 총회에 참여했다. 목사부총회장엔 단독후보로 출마한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가, 장로부총회장엔 박한규 장로(학장제일교회)가 각각 총 1,461표 중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