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 현재 절정…우레탄 인도 발길도 가벼워
○ 동백이 정절의 꽃망울을 터트리자 이를 보던 여인들이 수줍은 미소로 답했습니다.
누가 뭐래도 전국 제일의 동백꽃 천국 오동도.
군락지에서 연신 카메라 세례를 받자 붉디붉은 꽃잎은 더 붉어졌습니다.
오동도 동백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는 4월초순까지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1월1일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해진 오동도에 갈수록 인파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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