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아름다운 여수

동백 미녀들의 화려한 외출

153뉴스 tv 2007. 2. 25. 19:43

2월말 현재 절정…우레탄 인도 발길도 가벼워

 

○ 동백이 정절의 꽃망울을 터트리자 이를 보던 여인들이 수줍은 미소로 답했습니다.

누가 뭐래도 전국 제일의 동백꽃 천국 오동도.

군락지에서 연신 카메라 세례를 받자 붉디붉은 꽃잎은 더 붉어졌습니다. 

 오동도 동백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는 4월초순까지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1월1일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해진 오동도에 갈수록 인파가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