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은 우리모두 인정하는 필수적인 것들 가운데 하나이다. 최초의 달력은 농부의 1년 4계절과 그 절기들에 얽힌 종교의식들 주변에서 발전되었다. 이러한 연관으로 인하여, 또 그 전체 주제의 복잡성으로 인하여 제사장들은 달력을 취급함에 있어서 전문가들이 되었다.
큰 절기들은 만월과 때를 같이 하였다. 그러나 비교적 구름이 없는 팔레스타인 에서는 실제로 초생달이 처음 나타나는 날부터 계산하는 것 - 절기의 날까지. 14일 내지 15일 그리고 그 다음 초생달이 나타날 때까지 14일 내지 15일 - 이 더 쉬웠다. 문명이 시작되면서 사람들은 또한 밤하늘에 나타나는 별자리의 모양이 한 해의 계절들에 따라서 주기적으로 변하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목자들은 자주 해보다는 별을 보고 계절을 더 쉽게 알아 맞출 수가 있었다. 월력의 열두달은 태양력의 열두달보다 약 11일이 부족하다. 바벨론 사람들과 헬라 사람들은 마침내 태양력의 19년 = 월력의 235달(현대의 천문학적 계산에 의해서 입증된 사실)임을 알아내었다. 그러므로 문제는 언제 어떻게 윤달을 삽입하느냐 하는 것이었다. 이스라엘은 초창기부터 실제적인 조정을 했던 것이 틀림없다. 이는 달들에 이름과 숫자가 붙여져 이었고 또 해마다 절기들이 정하여진 혹은 계산된 날에 지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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