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V/살며생각하며

[스크랩] 아버지는 자녀의 최고의 교사

153뉴스 tv 2007. 1. 10. 17:30
      "꿈을 심어 주어라" 한 소년이 여덟살때 아버지에게
      그림책을 선물 받았다 그책에는 트로이가
      불타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소년은 아버지에게 " 아빠 제가 자라서
      트로이의 유물을 찾아 내겠어요 " 라고 말했다 그때 아버지는 " 그것참 대단한 일인데"
      하며 그를 칭찬했다 그는 아버지의 격려에
      힘입어 저명한 고고학자가 되었고
      터키 북서쪽 언덕에서 에게문명의 실존인
      트로이의 유적을 발굴해 내었다
      그사람이 바로 세계적 고고학자 슐리만박사다 또다른 소년이 작곡가인 아버지곁에서
      숙제를 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작곡을 하다가
      상상력을 잃고 한숨을 토해냈다 그때 소년이
      말했다 " 아빠 내가 한번 해볼게요 "
      아버지는 아들에게 작곡을 맡겼고
      제멋대로 적어 놓은 악보를 보고
      격려 해주면서 " 이것참 대단한 작품인걸"
      아버지의 격려에 힘입어 소년은 세계적인
      작곡가가 되었다 그가 바로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를 작곡한 요한 슈트라우스다
      꿈을 심어주는 격려의 말한마디가
      한 인생의 운명을 바꾸어 놓는가 하면
      성공의 문을 활짝여는 좋은 열쇠의 역활도 한다
      아버지 그는 자녀의 최고의 교사이며
      스승이자 격려자이다 - 국민일보에서 -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밝은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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