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전북지방회(지방회장 편용범 목사)는 제69차 정기총회를 신인회장에 양탁연 목사 선출

기침 전북지방회(지방회장 편용범 목사)는 제69차 정기총회를 지난 2일 오전 11시 꿈사랑교회에서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양탁연 목사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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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양탁연 목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하나님의 은혜이다. 맡겨진 사역에 성실히 다하도록 하겠다”며 “임기 동안 임역원들과 함께 협력해 선을 이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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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북지방회는 2020년도를 이끌 부회장에 장성익 목사, 서기에 김창수 목사, 총무에 조영배 목사 등을 선출하는 등 신임원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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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북지방회는 이날 전북지방회 70주년 행사를 전북지방회가 모지방으로서 전북 6개 지방회 연합체육대회 준비와 은퇴목사 은퇴축하금 일시불 지급건(현재 10년간 월 7만원씩 지급하고 있음), 김제 황산교회 담임목사 청빙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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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는 부회장 양탁연 목사 사회, 전조부장 윤보열 목사 기도, 회장 편용범 목사 ‘난간의 규례’ 제목 설교, 증경지방회장 이택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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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처리는 편용범 목사 인사, 총무 전성열 목사 회원점명, 서기 강명식 목사 전회록낭독, 임원선거 등 순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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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음 신임원. △회 장 양탁연 목사 △부회장 장성익 목사 △총무 조영배 목사 △서기 김창수 목사 △감사 신창수 목사, 하창연 목사 △전도부장 윤보열 목사 △평신도부장 정운선 목사 △사회부장 최경엽 목사 △ 재무부장 조진창 목사 △교육부장 송우열 목사 △친교부장 정금태 목사 △공보부장 이용묵 목사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