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교단뉴스

전국주연 정기총회에서 전주제일교회 장시정 장로가 회장직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기호 1번으로 확정됐다

153뉴스 tv 2019. 8. 16. 10:35

합동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현상오 장로) 정기총회가 오는 29일 부산 초량교회(담임 김대훈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국주연 정기총회에서 전주제일교회 장시정 장로가 회장직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기호 1번으로 확정됐다. 기호 2번은 박인규 장로(부천삼락교회)이다. 전국주연은 지난 7월 29일 공천위원회를 열었다.

수석부회장 후보 1번 장시정 장로는 40여 년 동안 주일학교를 섬겨왔다. 장 장로는 현재도 교사로 봉사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동전주노회 주일학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 전북주일학교협의회 부회장, 호남주일학교협의회 회장, 전북CE 회장 등을 지냈다.

이와함께 전국주일학교연합회 부회장과 부총무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전국주일학교연합회 감사를 맡고 있다.

장시정 장로는 “40년 동안 주일학교를 섬겨왔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다음세대 부흥 방안을 실천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