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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전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이춘심 권사) 제22회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전주예일교회에서

153뉴스 tv 2019. 3. 28. 17:30




통합 전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이춘심 권사) 제22회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전주예일교회 (담임 임기수 목사)에서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19:2)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순미 장로의 여전도회 연합사업 특강과 함께 전주노회장 임현희 목사가 ‘지금은 훗날의 자랑거리’(딤후4:5~8)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현희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나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자랑하기 보다는 나와 마주보는 사람. 즉 내 이웃을 칭찬과 격려하는 사람이 돼야한다”며 “바울사도가 주님을 자랑하였듯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주님을 자랑하는 여전도 회원이 돼야 한다”고 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이춘심 권사 사회, 기도는 김귀순 전회장(현암), 성경봉독은부서기 고선민 권사, 특송은 예일교회 찬양대, 말씀은 임현희 목사, 이준철 장로(노회지도 훈련부) 축사, 임기수목사(예일교회) 격려사, 김순미 장로(전국연합회 회장) 격려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의 시간은 전회장 선우영희 권사 기도에 이어 회무처리에서는 사업보고 및 감사와 결산보고 등이 있었다.

또, 이춘심 회장 사회로 김명자 직전회장 기도 등 순서와 함께 전주연합회가 한국 교회와 세계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귀한 통로 및 제22회 총회를 통해 결의된 사업들이 순조롭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마쳤다.

신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