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전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유기연 권사) 신년하례예배 및 제37회 임원단 및 각부 수련회

통합 전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유기연 권사) 신년하례예배 및 제37회 임원단 및 각부 수련회가 지난 19일 전주시온성교회(담임 황세형 목사)에서 가졌다.

회장 유기연 권사는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 여성의 사명과 선교, 봉사, 교육을 잘 감당하고 있는 전북노회 여전도회 지교회 회원 2,500여명과 가정 그리고 섬기는 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초이 함께하시기를 소망한다”며 “특히 오늘 강사로 수고해 주시는 황세형 목사님과 박한철 장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개회예배는 유기연 회장 사회, 강춘자 부회장 기도, 김지애 서기 성경봉독(삼하24:1-4), 황세형 목사 ‘돋는 해의 아침 빛처럼’ 제목 설교, 박숙자 회계 헌금기도, 황세형 목사 축도에 이어 유기연 회장 인사, 박송미 총무 순으로 진행됐다.

수련회에서는 유기연 회장 사회, 황세형 목사 1부 특강, 박한철 장로 2부 특강에 이어 폐회예배는 최영자 교육부장 사회, 유은희 부서기 기도 순으로 마쳤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