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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경찰서 경목위원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진열 목사를 선출

153뉴스 tv 2019. 1. 3. 12:40





전주시 완산경찰서 경목위원회(회장 최원탁 목사)는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11시 시내 모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진열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진열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1년간 완산경찰서 경목회장으로 섬기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그동안 선배들이 봉사해 오셨던 일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산경찰서 경목위원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며 경찰서 내 불우이웃돕기, 경찰복음화 및선교, 신우회들과 소통 및 교제 등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교도소방문,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경찰 전달사항 홍보, 경찰신우회 예배 인도, 관내 사건사고 없는 노력 등으로 인해 지난해 대통령상까지 받았다.

김 회장은 “이 모든 일을 하나같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경찰들의 모습을 바라볼 때 기쁘고 감사하다. 금년에도 경찰의 선진화 및 신진화를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