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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지역교회연합회(회장 전병윤 목사)는 지난 5일, 중국인 유학생 섬겨

153뉴스 tv 2018. 12. 6. 19:58




삼례지역교회연합회(회장 전병윤 목사)는 지난 5일 오전 1130분 전주시내 모식당에서 우석대에 다니고 있는 중국유학생 100명을 초청해 섬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방대학 외국인 유학생들이 점차적으로 감소돼가고 있는 시기에 삼례지역교회연합 주관으로 우석대, 우석대교회와 공동으로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점심을 준비하며 섬기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했다.


이날 전병윤 목사, 이봉근 목사, 윤정희 목사 등 삼례지역교회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석대교회(담임 박남일 목사)와 함께 이들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회장 전병윤 목사는 중국 유학생들을 오늘 섬기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민국은 잘 살 수 있는 환경적 조건이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기독교가 전래되면서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셨다지금은 세계경제 10위권의 나라가 됐다. 오늘 이곳에 모인 중국 유학생들께서 부디 학문적 성취와 함께 기독교를 접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중국의 미래 주인공이 모두 되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