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이웃교회, 설립예배

전주 선한이웃교회(담임 오규봉 목사) 설립예배 및 권사 임직예식이 지난 6일 오전 10시 30분 본교회에서 열렸다.

한남총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예배와 임직예식, 축하와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또, 권사 임직 임직은 김연님 집사와 김미주 집사, 오봉숙 집사가 각각 받았다.

1부 예배는 한남총회 총무 이승구 목사 사회, 부총회장 박선목 목사 기도, 선안이웃교회 교우 축하찬양, 총회장 최은복 목사 ‘선한이웃의 교회와 일꾼’(눅10:25-37) 제목 설교, 서기 권삼경 목사 봉헌기도, 최은복 목사 설립패 증정 등 순으로 마쳤다.

2부는 담임 오규봉 목사 사회, 임직자 소개와 서약, 교우서약 및 선포, 임직기도 및 임직패 증정에 이어 배건식 목사(베드로교회) 축사, 김용삼 목사(전 삼동교회) 권면, 전 전북노회 노회장 배혁모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오규봉 목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개척과 함께 설립 예배를 드렸다. 여기가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며, 설립예배에 함게해 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