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교회뉴스

전주 태평성결교회(담임 김재곤 목사), 제18회 사랑나눔바자회

153뉴스 tv 2018. 9. 20. 08:28







전주 태평성결교회(담임 김재곤 목사) 18회 사랑나눔바자회가 지난 17-19일까지 본교회 앞마당에서 열렸다.

사흘 동안 마련된 이번 바자회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각 가정에서 소비되는 과일과 의류, 생필품 등 50여 품목을 판매했다.

 

이번 바자회는 태평교회가 수익금을 교회발전기금으로 적립해 교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는데 사용된다. , 바자회를 통해 성도들 간 친목을 도모하는 교제의 장으로도 활용됐다.


김제곤 목사는 태평성결교회는 12년 전부터 매년 추석을 앞두고 바자회를 열고 있다면서 교인들은 추석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교회는 선교기금을 마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회식 예배는 나연섭 목사 사회, 차태환 장로 기도, 김제곤 목사 성도가 연합하여’(시편133:1-3) 제목 설교와 축도에 이어 폐회식은 나연섭 목사 사회, 오명종 장로 기도, 김제곤 목사 그리하여 교회가’(9:26-31) 제목 설교와 축도로 마쳤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