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카메룬 팀 매칭 후원
카메룬팀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2018 기아대책 HOPE CU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아대책 HOPE CUP(호프컵)은 전세계 10개국 기아대책 결연아동 120명을 대한민국에 초청해 진행하는 행사이다.
김종남 전북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축구라는 도전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다양한 경험으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올해 대회는 ‘처음 만나는 희망, Hello HOPE’을 주제로 하며,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대회장을 맡았다.
전북지역 현암교회 환영식
드림필드 목회자 축구단과 친선경기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5개국(대한민국, 몽골,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태국) 아프리카 3개국(마다가스카르,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아메리카 2개국(멕시코, 볼리비아)이 참가한다. 각 국가별로 12명씩 선발했으며, 아동들은 모두 대한민국 후원자를 통해 결연후원을 받고 있는 아동들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아동들은 축구대회, 전국에서 진행되는 체험학습, 후원자와의 만남 등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대회는 9월 11일 개회식(서울 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9월 13일~15일 3일간 경기 과천시 관문체육공원에서 열린다. 9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대회 사전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참가선수들은 민속촌, 놀이공원, 고궁체험 등의 체험학습과 후원자와의 만남을 갖는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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