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전북중앙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박종우 집사) 제43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8일 오후 3시 전주성결교회(담임 김철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남전도연합회는 회무처리에서 부회장 정종만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신임역원을 새롭게 구성했다.
또, 부회장은 강우승 집사와 신용돌 장로, 총무는 백종선 집사, 서기는 양정규 집사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기타안건 처리에서는 임역원들 회의 참석과 연합회 활동에 불참하고 있는 교회와 회원들을 격려하기로 잠정 결의했다.
회장 정종만 장로는 “임기 동안 맡겨주신 직무에 충실하도록 하겠다. 당면 과제는 회원들 확보가 가장 큰 문제이다. 각 교회도 남전도회 회원들이 줄어들고 있다”며 “임역원들과 함께 기도하며 한걸음씩 맡겨진 직무에 충실하고, 현안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호남지역 남전도회협의회장 이길산 장로는 “부르심의 상을 위해 선한 싸움을 잘 싸우고, 믿음을 굳게 지켜서 주님이 예비하신 면류관을 받으시는 전북중앙지방 남전도회연합회 모든 회원들이 도시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정종만 장로 사회, 협동총무 신용돌 장로 강령제창, 직전회장 이기원 장로 기도, 서기 최태봉 장로 성경봉독(살전4:9-12), 마라나타남성합창단 특송, 지방회장 김문일 목사 ‘조용히 자기 일을 하라’ 제목 설교, 임원일동 특송, 평신도부장 최건호 목사 축사, 교육부장 김철호 목사 축도 순으로 마쳤다.
회무처리는 이기원 장로 사회, 전회장 이성근 집사 기도, 서기 최태봉 장로 회원보고, 감사 이인용 집사 감사보고, 회계 강우승 집사 결산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신임역원.
△회장 정종만 장로 △부회장 강우승 집사, 신용돌 장로 △총무 백종선 집사 △서기 양정규 집사 △부서기 최기성 집사 △회계 조재원 집사 △부회계 이준수 집사 △감사 이인용 집사 최태봉 장로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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