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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삼겹줄지회,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 전주풍남관광호텔에서 이취임식

153뉴스 tv 2018. 1. 17. 17:52








하나님을 기쁘시게, 가정과 일터를 행복하게’(6:33) 주제로 CBMC삼겹줄지회 신년회 및 임역원 이취임이 열렸다.

CBMC삼겹줄지회는 지난 12일 오후 630분 전주풍남관광호텔에서 이진희 회장, 부회장 권인탁 대표와 김광숙 대표·석덕용 대표, 서기 박성범 대표, 회계 이현재 대표, 총무 김기량 대표 등 임역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이진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1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삼겹줄지회가 많은 성장을 이뤘다. 하나님의 축복이며 회원들의 헌신의 공로가 크다앞으로는 더 성숙돼가는 삼겹줄지회가 되며, CBMC 본연의 가치관에 따라서 더욱 복음 사역에 정진해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전상문 전북연합회장과 나춘균 중앙회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등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삼겹줄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83기 비전스쿨에 김기량 대표 등 8명 참석하는 등 1차 선교봉사 차원으로 캄보디아 외국인근로자 11명이 나서 40여명을 섬기는 시간을 가졌고, 지난해 1229차에 걸쳐 외국인근로자들을 섬기며 복음사역에 매진했다.


, 전북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전도동력세미나에서는 강신무 변호사 등 7명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했고, 84기 비전스쿨에는 문진경 대표가 참석했다.

428일부터 51일까지 필리핀 앙헬레스지회 창립에는 나춘균 중앙회부회장, 이진희 회장, 석덕용 부회장이 함께했고, 86회 비전스쿨에는 김광숙 대표 등 6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전북연합회 전상문 회장은 격려사에서 삼겹줄지회가 이진희 회장님을 주축으로 더욱 양적, 질적 배가 되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항상 범사에 주님이 원하시는 복음의 증인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나춘균 중앙회부회장은 “1년 전 16명으로 출발한 회원이 48명이라는 놀라운 성장을 이뤘다. 평균 연령도 42세이다면서 삼겹줄지회 48명의 회원 가운데 10여명이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임역원과 회원 모두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헌신한 결과이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감사 나승균 대표의 만찬기도를 시작으로 강성아 아나운서 사회로 2부 예배가 진행됐다.

예배순서는 권인탁 부회장의 기도, 앙겔로스워십선교단 워십 공연에 이어 임채영 목사(전북기독포럼 대표, 지도목사) ‘진리이신 예수님’(16:31) 제목 말씀과 축도로 마쳤다.


3부 이취임식은 강성아 아나운서 사회로 석덕용 부회장 내빈소개, 이진희 회장 사업계획승인와 인사말, 전상문 전북연합회장 격려사, 나춘균 중앙회부회장 축사, 이진희 회장 임역원 소개, 석덕용 부회장 공로패 수여, 신입회원 선서, 레인보우가델(F5) 축하공연, 김기량 총무 광고에 이어 이진희 폐회선언과 함께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이날 축하연주에서는 나승균 감사의 자녀 나혜연 등이 나서 연주회를 가졌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