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기독병원을 방문했네요.
오늘 신기독병원을 찾은 것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환우들을 위한, 공연에 동참하기 위한 것.
4년 전. 신기독병원에서 허리디스크 수술 후, 아마츄어 찬양사역자로 부르심을 받기도 했고요.
20대 꿈이기도.
하나님께서는
그러나 20대 중반 이후,신문 창간과 함께 30여년 가까이 언론인의 길을 걷도록 하셨답니다.
이렇게
몇 글월 올림은
저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재능을 가지고, 축복의 통로로 소중히 쓰임 받도록 기도하며 나아가도록 합시다.
얼마 전에, 개최된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기도회 대해 반대하는 역할을 하셨다는 분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힘을 모아 협력해 나가도 어려움이 있는 작금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기도회가 열리지 못하도록 반대의 입장을 견지한 그분들에 대해 안타까움이 앞섭니다.
그럼에도 희망을 새겨봅니다.
각 처소마다 전심을 다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그리고 다음세대를 위한 지킴이 사명을 다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걸음씩 각 처소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그 사명을 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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